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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국제수산물도매시장 조감도

Welecom to Busan International Fish Market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은

2008년 9월 18일 국제적인 수산유통 및 물류 중심지인 감천항에 개장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공영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연면적 63,625㎡인 도매장동을 비롯하여 25,000톤의 저장능력과 동결·저빙·제빙시설을 갖춘 냉장·냉동창고동 등 7개 건물과 300톤급 선박 17척, 150톤 1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대형 전용부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물류처리의 자동화, 거래의 전산화 등 현대적 첨단시설을 갖추고 신속하고 안전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위생적인 처리로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지로 공급하고 있으며,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들의 많은 노력으로 수산부류 도매시장 중앙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과 더불어, 작년 한해 3,292억원이라는 개장이래 최고 거래금액을 달성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산가공선진화단지는

감천항 국제수산물류무역기지조성 3단계 사업과 관련하여, 중·소 수산가공업체의 집적화와 기능적 연계를 통한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4년 2월 21일 개장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가공공장 56개실 및 종합연구소, 수출입정보센터, 홍보관 등 연구지원시설과 식당,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가공단지 입주기업의 우수제품 생산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증대 기반조성과 중·소 가공업체의 마케팅 능력향상으로 국내 수산가공업의 수출전진기지로 전략 육성하며, HACCP 및 국제식품규격에 적합한 식품위생시설을 갖춘 저비용·고효율의 고부가가치형 수산가공 메카로 발돋움시키고자 합니다.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축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 부산!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는 무한경쟁과 급변하는 국내외 수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매시장 운영주체인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며, 현대화된 시설로 기계화·자동화·위생화 및 수산물의 고품질화 등을 통한 역동적인 도매시장 및 수산가공선진화단지 운영으로 동북아 해양·수산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산유통 및 식품 가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최상의 서비스로 열과 성을 다하여 지원할 계획이오니 아낌없는 애정과 격려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사업소장
예철희

자료관리 담당자

관리팀
홍석빈 (051-220-8833)
최근 업데이트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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