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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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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5. 가을철 급성 열성질환의 종류는?
    • 답변
      가을철 추수기에 유행하는 급성열성질환은 공통적으로 발열이 있으면서 감기몸살과 같은 증상 후 전신증상으로 진행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급성열성 질환의 종류로는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발진열 등이 있습니다. ○ 렙토스피라증은 주로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이 피부의 상처를 통해 전파되거나 비말을 흡입하여 감염될 수 있다. ○ 쯔쯔가무시증은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렸을 경우 발생하며 피부에 물린상처가 있다. ○ 신증후군출혈열은 등줄쥐 등의 소변, 대변, 타액 등으로 분비되는 바이러스를 흡입하여 감염된다. ○ 발진열은 쥐벼룩이 사람을 흡혈하면서 피부에 오염된 변을 배설하게 되는데, 이때 물린 부위를 긁거나 문지를 때 균이 체내로 침투되어 감염된다.
  • 질문 4. 렙토스피라증이란?
    • 답변
      ● 렙토스피라증은 무엇인가요? ▷병원성 렙토스피라균(Leptospira)에 의해 사람과 동물이 공통적으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및 결막충혈을 주증상으로 시작하여 심하면 황달, 출혈(코피, 입안에 출혈 등), 객혈이 나타나며 의식장애, 경련 등의 신경증상과 구토,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 렙토스피라증은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감염된 들쥐나 일부 가축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과 접촉한 경우 상처난 피부를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된 동물의 소변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비말을 흡입하여 감염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노출된 5∼7일후 증상이 시작됩니다. ● 어떤 사람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농부, 광부, 오수처리자, 낚시꾼, 군인, 동물과 접촉이 많은 직종 종사자 ▷홍수 후나 추수기 벼베기 작업과 관련하여 집단발생 가능 ● 렙토스리라증의 치료방법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20∼30%가 사망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며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3주 이상 입원치료가 필요하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물속이나 습지에서 작업한 적이 있는 사람중 발열이 있는 경우 빠른 시간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렙토스피라증의 예방방법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물에서 목욕이나 수영을 피합니다. ▷홍수 후 벼세우기나 벼베기 작업 등 위험환경에 폭로될 때에는 필요한 보호구(장화, 긴옷 등)를 사용합니다 ▷쥐나 들쥐의 구제 및 환경을 개선합니다.
  • 질문 3. 발진열이란?
    • 답변
      ● 발진열은 무엇인가요? ▷발진열 리케치아에 오염된 쥐벼룩의 배설물과의 접촉에 의하여 감염되는 열성질환입니다 ▷두통, 근육통, 발열이 나타나고 초기에는 기침을 하는 환자가 많지만 객담은 없으며, 발병 3∼5일이 지나면 반점상 구진이 복부, 흉부에 나타나 상지로 퍼집니다. ● 발진열은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병원체를 보유한 쥐벼룩의 오염된 분변이 피부의 상처로 들어가거나 이것을 흡입하여도 감염됩니다. ● 어떤 사람이 발진열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집쥐가 있는 곳에는 어느 곳이고 발생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병원소는 쥐나 쥐벼룩이지만 고양이나 고양이 벼룩도 병원소가 될 수 있습니다. ● 발진열의 치료방법은? ▷발열과 두통이 있으면서 쥐벼룩에 폭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빠른 시간 내 의료기관 을 방문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간의 전염은 되지 않으며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이 됩니다. ● 발진열열의 예방방법은? ▷주위 환경에서 쥐의 서식을 막기 위한 구서작업을 시행해야 합니다. ▷쥐가 다니는 곳에 잔류성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 질문 2. 신증후군출혈열이란?
    • 답변
      ● 신증후군출혈열은 무엇인가요? ▷등줄쥐 등에 서식하는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열성 질환입니다. ▷발열, 요통과 출혈의 경향이 있으며, 신장이상에 따라 소변량 증가, 감소 등의 증상이 나 타납니다. ● 신증후군출혈열은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감염된 등줄쥐 등의 소변, 대변, 타액 등으로 분비되는 바이러스를 흡입하여 감염됩니다. ▷통상적으로 노출이 된 12∼16일 후 증상이 시작되며 사람간 전파는 없습니다. ● 어떤 사람이 신증후군출혏열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밭일, 들일, 벌초와 관련하여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 신증후군출혈열의 치료방법은? ▷급성신부전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인공투석이 필요하므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중요합 니다. ▷야외활동 후 발열이 있을 경우 빠른 시간 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신증후군출혈열의 예방방법은? ▷주거지나 건물 내 쥐를 구제합니다. ▷쥐가 살던 장소를 청소할 때에는 먼지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조심하고 젖은 걸레로 닦아야 합니다.
  • 질문 1. 모기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 답변
      국내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질병매개 모기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작은빨간집모기 : Culex tritaeniorhynchus - 뇌염 - 중국얼룩날개모기 : Anopheles sinensis - 말라리아 모기의 흡혈습성은 교미를 끝냈거나 혹은 산란을 마친 암모기는 흡혈하기 위해 숙주를 찾아 다닙니다. 흡혈은 산란을 하기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즉, 난소의 알은 동물성 단백질이 있어야 발육하므로 흡혈을 못하면 알이 자라지 않습니다. 모기는 매 산란시 마다 한번씩 흡혈을 합니다. 흡혈-휴식(알 발육기간)-산란-흡혈 이러한 cycle의 시간은 기온에 따라 변하는데 보통 2~4일(평균 3일)입니다. 겨울에는 종에 따라 월동을 합니다. 일조시간이 10시간 이하가 되면 성충중 암놈은 몸에 지방을 많이 축척을 하고 생식기능은 중지가 됩니다. 숫모기는 일반적으로 월동을 하지 않고 암놈들만 월동을 하게 됩니다. 모기의 월동장소는 빨간집모기는 동굴, 지하실, 하수구통, 바위밑, 수풀 등 옥내외이고, 중국얼룩날개모기는 수풀에서만 월동하며 숲모기는 대체로 알로서 월동합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지하의 어디일 것이라는 추측 뿐이고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대기진단평가팀
최열준 (051-309-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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