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협치부산 소개


웹툰4화

부서명
사회통합과
전화번호
051-888-1216
작성자
김덕수
작성일
2020-04-29
조회수
749
내용

협치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으어, 머리 아파. 그래서 협치가 왜 필요한지도 알겠는데,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 음 스멜~ 모든 게 그렇듯이, 협치에도 5가지 순서가 있어. 5가지? 후룩 그 단계는, 관심-제안-협의-결정-협업으로 되어있어. 순서대로 보면 복잡할 것 없어~우와! 흥미로운데?! 좀 더 알려줘. 우심뽀까? 어허! 사회적 거리! 사회적 거리! 먼저 관심단계! 협치의 시작은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에서부터 시작돼. 관심이 먼저! 흠... 시정 두 번째 제안단계! 관심이 있는 분야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시민의  제안이 뒤따르지. 받아... ...주실거죠? 개선 제안 세 번째 협의 단계! 주요 정책 사업을 수행하기에 앞서 민과 관이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단계로 진행 돼. 협조 이러저러해서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시정네 번째 결정단계! 다양한 정책 사업의 의제를 모으고 민·관이 공동으로 의제를 결정하기에 이르러. OK! 의제 OK! 마지막 다섯 번째 협업단계! 실행 단계에서 민과 관이 각각 가진 장점을 살리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끝을 맺지. 협업 단,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냐. 이 모든 것에는 전제가 있어야 해. 끝났다며... 하나! 관심과 의지가 있는 시민은 누구나 정책 발의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쇼미더발의! 와와둘! 발의한 정책의제는 공론장에 참여한 다수가 ‘숙의’를 통하여 진단하고 정책적 타당성과 실행의 가능성이 확보되어야 하지. 셋! 대도시에는 시민들의 처지와 형편, 필요와 욕구가 각자 달라 정책에 관심이 없거나, 지역사회에 연결되고 싶지 않은 시민들도 있잖아. 다 싫어... 따라서 온라인 창구를 기반으로 하되, 공론을 거치면서 정책으로 발의되고 
숙성되는 과정에 시민의 참여 장치가 필요해. 참여창구 와이파이 샷 추가요! 협치 너어어어~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