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관광테마여행“신기한 등대 사이로 해가 불쑥”
재미있는 등대들이 잔뜩 모여 있는 기장 칠암항. 칠암의 명물인 곰장어등대를 비롯해 야구등대와 마징가제트등대 등 종류도 다양하다. 겨울철에는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황홀한 일출을 만날 수 있다.
#칠암항 #갈맷길1-1코스
“기암괴석이 빚은 드라마틱한 일출”
용왕단 뒤로 떠오른 붉은 태양이 어둠을 삼키고 거센 파도가 기암괴석을 넘나든다. 이토록 드라마틱하고 포토제닉한 일출을 어디에서 또 만나랴.
#오랑대 #갈맷길1-2코스
“법당에서 바라보는 뜨거운 일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사찰인 해동용궁사. 상상만 해도 근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덕에 바다 위에서 불쑥 올라오는 태양을 매일 아침 만날 수 있다.
#해동용궁사 #갈맷길1-2코스
“해송 사이로 번지는 붉은 기운”
대나무가 많아 이름도 ‘죽도’다. 길어야 10분이면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해송 사이로 붉은 기운이 넘실대는 아침 풍경은 그 어떤 곳보다 황홀하다.
#죽도공원 #갈맷길1-2코스
“부산 대표 일출 맛집”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달맞이고개까지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을 따라 붉은 기운이 스멀스멀 번지다가 어느 순간 뜨겁게 타오른다. 동백섬을 한 바퀴 돌며 시시각각 변하는 해운대의 아침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산여행의 절반은 한 셈이다.
#동백섬 #갈맷길 2-1코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영화 같은 일출”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겨울철에는 대교 아래에서 해가 뜨는 장관이 펼쳐진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일출은 또 다른 부산의 랜드마크가 아닐 수 없다.
#광안리해수욕장 #갈맷길 2-2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