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享受釜山

踏上“釜山行”的话,怎能错过“机张行”的雪蟹巴士呢?

生动的海洋博物馆“机张市场”的当季雪蟹味道“一级棒”

 

看着在袅袅的蒸汽中逐渐变红的雪蟹,你会像饿了3天的人一样馋涎欲滴。遍布市场的海鞘、海螺、鲍鱼……这里堪称是街头的海鲜自助餐厅。

 

동감부산
- 출처 및 제공 : 权晟勋

 

∎ 1年365天如同庆典现场般的机张市场

동감부산
- 출처 및 제공 : 权晟勋
2018年釜山被世界级旅行指南《孤独星球》评选为亚洲最佳旅行地。《孤独星球》特别强调了札嘎其市场里新鲜、种类多样的海鲜。不过釜山的海鲜市场何止札嘎其市场一处?自古以来,渔船出入的小港口全都成了市场。釜山东部的机张也有一座这样的市场,它就是机张市场。

 

一年365天如同庆典现场一般,从市场入口开始便热闹非凡。釜山特有的泼辣、热情、口才惊人的“大婶”,糖贩子的剪刀声,各种长相奇特的不知名的海鲜让市场充满了活力。与整洁干净的百货商店和屋顶整齐重修的拱廊市场截然不同,这里有着未经修饰的淳朴韵味和乐趣。

 

机张市场的代表性食品当然是新鲜的海鲜,其中最具代表性的是雪蟹。穿梭在拥挤的市场里,当您发现冒着袅袅蒸汽的蒸笼时,没错!雪蟹就在那里。机张市场附近自古以来就以盛产雪蟹著称。以前是把新鲜的雪蟹装在红色塑胶盆里出售,后来应客人的要求,开始当场蒸卖。如今,狭窄的胡同两侧紧挨着开了许多家店。雪蟹的价格每天根据行情而变,可以当场选择新鲜的活蟹,拿到附近的店里蒸着吃或者打包带走。 

   

∎在釜山站前乘坐“雪蟹巴士”可直达机张市场

동감부산
冬天是雪蟹最肥的季节。但是看点和美食琳琅满目的机张市场有唯一一个缺点,那就是交通。若想乘坐公共交通前往,不得不换乘多辆公交车。虽然新设了城市旅游巴士黄色线,但若想从南浦洞、釜山站等釜山市中心前往,必须在海云台海水浴场换乘。因此釜山观光公社为了方便外国游客,将免费运营连接釜山站和机张市场的“雪蟹巴士”。

该项目不仅限于免费运营巴士。为了让游客能实惠地品尝到价格略贵的雪蟹,公社与9家专卖店签订合约,推出了套餐。套餐A人均3万韩元,可以品尝到半只雪蟹(约400克)、炒饭和大酱汤。套餐B的雪蟹份量比套餐A有所增加。人均提供约800克雪蟹,价格为5万韩元。

 

雪蟹按照当天的市价出售,一般每公斤售价6万韩元,而且饭费另算,所以套餐价格算是非常便宜了。如果您喜欢喝酒,还可以在品尝雪蟹的同时,享受1个半小时无限量供应啤酒·烧酒·饮料的服务。价格为人均2万韩元。饮料和酒类无限量供应服务的时间为下午5点~7点30分。持“雪蟹巴士”上配备的手册前往相关店铺,即可方便地享用套餐。如果没有手册,可以到签约的店铺去点购。

 

※ 更美味品尝雪蟹的方法:

동감부산
1.很多人吃雪蟹时只吃蟹腿上的肉。可是内脏不仅美味,拥有浓郁的海洋气息,而且营养十分丰富。放入酱油、紫菜、香油等调料,与米饭拌着吃的鲜美味道无法言喻。

 
2.如果觉得量不够(当然套餐一般不会不够),再点一份拉面吧!诱人的外观和爽口的汤汁将带给您与众不同的满足感。

 

※ 乘坐雪蟹巴士的方法
雪蟹巴士的车身是橘黄色,上画着雪蟹图案,很容易辨认。运行区间为釜山站~海云台~机张市场。每天上午11点在地铁釜山站4号出口前发车,11点40分在海云台海水浴场入口水族馆前的城市旅游巴士车站出发前往机张市场。下午3点从机张市场返回海云台方向。下午4点30分从釜山站出发,经过海云台(5点10分)前往机张市场。机张返程巴士的出发时间是晚上8点30分。

 

来源 :釜山市中文报纸《动感釜山》81号,2019年1月
照片 :权晟勋

 
‘부산행’ 했다면 ‘기장행’ 대게버스 놓치지 마세요   
살아있는 해양박물관 기장시장서 즐기는 제철 대게 맛 “엄지 척”



모락모락 증기 속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대게를 보고 있자면 3일을 굶은 사람처럼 군침이 꼴깍 넘어간다. 시장 여기저기 펼쳐진 멍게, 소라, 전복……. 이곳은 그야말로 거리에 펼쳐진 해산물 뷔페다. 


∎1년 365일 축제인 듯 활기 넘치는 기장시장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론리플래닛은 2018년 꼭 방문해야 할 아시아 여행지로 부산을 소개하면서 특히 자갈치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강조했다. 그러나 부산의 해산물시장이 어디 자갈치시장만 있을 소냐. 예부터 배들이 드나들던 작은 포구들이 모두 시장이 됐던 것을. 부산의 동쪽 끝 기장에도 그런 곳이 있다. 바로 기장시장이다.


1년 365일 축제를 하는 듯 시장은 입구부터 흥겹다. 부산 특유의 걸쭉하고 정감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아지매’들과 엿장수의 가위질 소리, 이름도 모를 기괴한 생김새의 다양한 해산물들이 어우러져 생생한 활기가 가득하다. 깔끔하게 정리된 백화점과 지붕이 가지런하게 새로 정비한 아케이드 시장과는 분명 다른, 정제되지 않은 멋과 재미가 그곳에 있다.


기장시장의 대표 먹거리는 당연히 싱싱한 해산물, 그 중에서도 대게다. 정신없이 시장을 구경하다 하얀 증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을 발견했다면 바로 그곳이다. 기장시장 인근에서는 예부터 대게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했다. 붉은 고무대야에 싱싱한 대게를 담아와 팔다가, 손님들의 요청에 따라 그 자리에서 쪄주기 시작했다. 지금은 좁은 골목 양쪽을 빼곡히 메울 정도로 많은 가게가 생겼다. 대게 가격은 시세에 따라 매일 바뀌는데 그 자리에서 싱싱한 생물을 골라 근처 가게에서 쩌 먹거나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다.    

     

∎부산역 앞에서 ‘대게버스’ 타면 기장시장까지 한 번에

대게는 살이 꽉 차오르는 겨울이 제철이다. 그러나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기장시장에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바로 교통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한다. 시티투어버스 옐로우라인이 생기긴 했지만 남포동, 부산역 등 부산 도심에서 방문하려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환승해야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외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역~기장시장을 잇는 일명 ‘대게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단 버스만 무료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다소 비싼 가격의 대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9개의 전문점과 협약을 맺고 코스 상품을 출시했다. 코스 A는 1인당 3만 원으로 대게 반마리(약 400g), 볶음밥,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B코스는 A코스보다 대게 양은 더 늘렸다. 1인당 약800g을 제공하고, 가격은 5만 원이다.


대게는 당일 시가로 판매하는데 보통 1kg 당 6만원이 넘는 가격에, 식사비용은 따로 청구되기 때문에 이 같은 가격 구성은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술을 좋아한다면 대게와 함께 1시간30분 동안 맥주·소주·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만 원. 음료 및 주류 무제한 서비스는 오후 5시~7시30분에 주문할 수 있다.
‘대게버스’ 안에 비치된 브로쉐어를 가지고 가서 해당 가게에 제시하면 편리하게 세트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브로쉐어가 없는 경우 협약 매장을 찾아 주문하면 된다

.

※ 대게 더 맛있게 즐기기:

1. 대게를 먹다보면 다리에 있는 살만 발라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내장에는 진한 바다 향기와 감칠맛이 있을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다. 간장, 김, 참기름 등의 양념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그야 말로 꿀맛이다.
2. 양이 부족하다 싶다면(세트 메뉴이므로 그럴 일은 잘 없다), 대게라면을 주문해 보시라. 화려한 비주얼과 국물이 색다른 포만감을 선사할 것이다.


※ 대게버스 이용하려면?
대게버스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주황색 버스에 대게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운행 구간은 부산역-해운대-기장시장이다. 매일 도시철도 부산역 4번 출구 앞에서 오전 11시,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아쿠아리움 앞 시티투어버스 승차장에서 11시 40분에 출발해 기장시장으로 간다. 기장시장에선 오후 3시 해운대 방향으로 다시 출발한다. 오후에는 부산역을 4시 30분에 출발해 해운대(5시 10분)를 거쳐 기장시장으로 간다. 기장에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8시30분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