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미 지가미 #1: 동그란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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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소

내용

「지가미 지가미」는 “지금 가져가 미술관에서: 지속 가능한 미술관 문화 상품을 위한 노력”의 줄임말로 2023년 부산현대미술관 정체성(MI)과 로비, 편의 공간 등의 개편에 따라 5월 3일 개장한 뮤지엄숍 운영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동그란 책상’은 프로젝트 관련 미술관 뮤지엄숍 상품 개발에 협업한 브랜드 및 관련 전문가, 일반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미술관 문화 상품과 그 실천 방법을 논하는 대담 프로그램입니다. 

◾ 프로그램: 「지가미 지가미 #1: 동그란 책상」 

◾ 운영일시: 2024. 5. 15.(수) 14:00 – 15:30 

◾ 운영대상: 관심 있는 누구나, 30명 내외

◾ 운영장소: 부산현대미술관 2층 창작실(교육실)

◾ 참여방법: 현장접수 및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 참석패널: 김한비 & 정원 (그린레시피랩), 박보람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기획), 송유진 (충북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이지혜 (부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차상현 (웨이브유니온 대표), 최상호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지속 가능한 미술관》 기획), 최영민(부산현대미술관 기록연구사, 뮤지엄숍 상품 개발)

◾ 이용안내 

- 프로그램 시작 5분 전까지 운영장소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1층 뮤지엄숍 및 《쿵》 전시를 둘러보고 오시면 프로그램 이해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 문화 상품의 환경성 등에 대해 패널들과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냥 오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 프로그램 참여 모습은 사진 및 영상으로 미술관 홍보 및 아카이브 자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불참 시 추후 프로그램 참여 등에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